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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미쓰 독 러버 2020. 9. 28. 18:27

안녕하세요.

미쓰 독 러버예요.

어느덧 개와 함께 한 시간이 20년이 되어가네요. 현재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온 요크셔테리어를 기르고 있고, 매일매일 제 강아지의 애교에 빠져 사는 개 바보 엄마예요.

개의 생은 참 짧아서, 강아지를 강아지 천국으로 보낼 때마다 다시는 안 키운다 맹세하지만, 그 아픔을 치유해주는 것 또한 강아지라 어쩔 수 없이 개엄마를 하고 있네요.

처음 강아지를 하늘로 보내며, 경험 부족이라 제대로 지켜내지 못했던 거 같아 많이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어요.

견종마다 특징이 다 다르니, 뭐가 맞는 방법이고 뭐가 잘못된 방법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.

반려견과 함께 하면서 늘 알고 싶고 궁금했던 점에 대해 공부해가면서 배우는 자세로 글을 써보려고 해요.

 

독자님들 경험이나 소중한 의견들 남겨주시면 많이 조사하고 공부해서 글 올리도록 할게요.

늘 행복한 애견생활되시기 바랍니다.